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경찰서, 정신질환자 신속 대응 경찰 표창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는 정신병원을 무단 이탈한 정신질환자를 신속한 탐문 수사와 잠복 끝에 무사히 검거한 소양파출소 김성수·이재중 경위에게 지난 4일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김성수·이재중 경위 지난 26일 망상증을 앓고 있는 50대 남성이 환자복을 입은 상태로 정신병원을 무단 이탈해 산속으로 도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탐문과 잠복 끝에 발견하여 안전하게 병원에 인계했다.

송호림 서장은 “자칫 주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에서 직원들의 발빠른 대처와 면밀한 수색으로 대상자를 빨리 찾아 다행이었다”고 격려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