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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81개소에 비상용품함 설치

익산시 민방위 비상대피시설 81개소에 비상용품함이 설치됐다.

비상용품함에는 위급상황에 사용할 수 있는 라디오, 손전등, 응급처치세트 등 14종의 긴급물품이 구비돼 있다.

시 관계자는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은 유사시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시설로 시민들이 유사시에 유익하게 사용할수 있도록 철저한 평소 관리와 대시민 홍보에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방위 비상대피시설은 전시 및 이에 준하는 재난사태에 대비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공공기관 및 민간의 지하시설을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지자체에서 지정한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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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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