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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 4개 장애인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원광대병원 전북금연지원센터(센터장 오경재)는 지난 14일 원광문화센터에서 전북 4개 장애인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전북금연지원센터를 비롯한 전북 장애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주민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지사장 김영근), 전북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성화), 전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센터장 신성래) 등 5개 기관은 이날의 협약체결을 통해 도내 장애인들에 대한 찾아가는 금연지원 서비스와 건강 보건의료 관리를 위해 최대한 협력키로 했다.

전북금연지원센터 오경재 센터장은 “찾아가는 금연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금연 사각지대를 없애 금연율 향상과 흡연율을 감소시킴으로써 지역 장애인 건강증진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장애인보건의료센터 주민철 센터장은 “전북 지역사회 장애인에 대한 보건의료 및 복지 서비스 전달 체계의 중심축 역할을 하여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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