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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좌절과 분노, 무엇부터 해야하나’ 간담회

16일 국회 의원회관서 개최
대안정치 유성엽·윤영일 의원 공동 주최
유성엽 “헬조선·금수저 등 청년문제 진단”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 유성엽 국회의원(정읍고창)과 윤영일 의원이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한국의 청년정책 개선과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청년의 좌절과 분노, 무엇부터 해야하나’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88만원 세대 저자로 유명한 우석훈 경제학 박사, 사단법인 청년365 조용술 대표,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 김종서 기획총장이 참석해 ‘87년 체재의 종언과 청년극우의 등장 가능성’, ‘세대교체가 아닌 시대교체를 해야 합니다’, ‘청년 불평등의 원인과 정책제안’이라는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했다.

유 의원은 “헬조선, 금수저라는 말을 청년들을 통해 자주 듣는데, 이같은 단어로 상징되는 청년문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간담회를 주최했다”며 “공정한 입시제도가 정착하려면 인맥을 통한 실습 기회, 학습환경을 위한 위장전입 문제 등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규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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