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장차산업발전협의회는 최근 김제 백구 특장차 전문단지에서 전북 특장산업분야 산학연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는 40여명의 전북특장차산업발전협의회 회원(이하 회원사) 및 관련기업(타다대우)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현대자동차 특장실 업무 및 특장샤시 소개, 현대상용차와 특장협의회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현대자동차 정종철 상무는“회원사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현대자동차와 특장 관계기업과 기술자료 공유, 특장 고객의 요구에 따라 기술지원 사례 발표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길호 전북특장차산업발전협의회 회장은“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서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상생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김제를 특장차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