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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전북 최초 전력산업 잡 페어 개최한다

17일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업무협약
지역 청년일자리 창출 기대

완주군이 전북혁신도시 내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손잡고 전북 최초로 전기 관련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전력산업 잡 페어를 개최,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완주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17일 완주군청에서 박성일 군수와 조성완 사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양기관은 국가적 과제로 급부상한 청년일자리 창출과 지역인재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 전북지역 최초로 ‘청년일자리 창출 전력산업 잡 페어’를 개최한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공기업 발전사, 민간 발전사 등 16개 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전력산업 잡 페어는 채용정보 제공, 면접스킬 교육, 취업성공사례 공유, 채용상담부스 운영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지역의 청년들이 정착하려면 무엇보다도 좋은 일자리가 있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공사와 함께 지역의 모든 역량을 모아 좋은 정책과 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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