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학생들이 과학기술정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주관한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 결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데이터 크리에이터 캠프(Data Creator Camp)는 데이터 실무 전문가 특강,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비즈니스 문제해결방안 학습, 신용카드 이상거래 탐지 등의 프로그램과 대회로 구성됐다.
전북대 컴퓨터공학과, 행정학과, 통계학과 등 학생들로 구성된 ‘고진감래’팀과‘IT Data’은 지난 12일 캠프에서 열린 최종 결선에서 각각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참가 학생들을 지도한 전북대 행정학과의 김경아 교수는 “사회과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이런 해커톤 방식의 경진대회 경험이 적은데, 멘토가 도와주고 컴퓨터공학과 등 코딩에 익숙한 친구들과 함께해 매우 좋은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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