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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생물권보전지역관리계획 용역 중간 보고회

고창군이 지난 21일 유네스코고창생물권보전지역 관리센터에서 고창생물권보전지역관리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

고창군청 관련 국·과장 및 (사)고창군생태환경보전협의회 임병대회장과 회원, 고창 운곡습지주변 6개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김창환교수가 맏았으며, 인문사회환경과 기반시설,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관리현황,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에 따른 공간이용 개선방안 등이 보고됐다.

특히 주민교육과 지역협력프로그램을 통한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농촌 생태자원 활용방안 등에 관한 구체적인 보고가 이뤄졌다.

유기상 군수는 “군민과 함께 울력 행정을 통한 자연생태와 고창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생태문화를 조성하자”며 “고창군의 관광수익과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고, 세계적 생태보전지역으로 갈수 있는 계획을 수립을 해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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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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