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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만 검도관 검객, 전국대회에서 선전

김제시 금만 검도관 꿈나무 검객들이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면서 김제 검도계에 신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지난 12일 충주에서 치러진 2019년 대한체육회장기 전국 생활체육대회 시·군·구 검도대회에서 초등부 개인전 우승(김윤우) 및 여자부 개인전 3위(장수연), 청년부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한바 있다.

또, 지난 20일 충남 부여에서 개최된 제20회 회장기 전국 초등학생 검도대회에서도 개인전 1·2부 통합 검도왕전에서 김윤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단체전(최찬영,김도윤,최지현,김윤우,정승균)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김제시 검도회(회장 장명옥)는 1997년 6월 설립돼 검도 보급 발전과 검도 인구 저변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검도 불모지인 김제 지역에서 전국 소년체육대회 전북대표 선수와 전국 체육대회 전북대표 선수를 출전시키고 전국 시군구 대항 검도대회에서 초등부 우승 등 눈부신 성적을 내고 있다.

장명옥 회장은“검도의 목적인 예의 규범과 심신수련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조선세법과 생활검도를 보급하여 검도인구 확산에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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