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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 술익은 날, 한 잔 할까?"

완주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관, 우리 술 체험 행사

완주군 구이면 대한민국 술테마 박물에서는 오는 11월 2일 ‘2019 술익은 날 한잔할까?’ 행사를 연다.

이날 오전 10시 구이저수지 둘레길 걷기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열리며 주민 100여명이 하나 되어 맛과 향이 좋은 우리술 ‘한잔해’ 떼창 떼춤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2019년 두 번째 기획전인 ‘자네와 나는 친구야 친구, 한잔하세’ 전시와 함께 우리 술을 주제로 한 가양주·안주상 콘테스트, 천생연분 술과 안주 포토존, 전통주 빚기, 막걸리발효 술 빵 만들기, 꽃을 띄운 나만의 술잔 만들기 등이 준비된다.

또한 4층 상설전시관에는 대한민국 술의 역사와 문화, 술의 재료와 제조, 대한민국 명인명주, 술꽃피는 역사관, 주점재현관, 향음문화체험관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 셔틀버스는 △1코스 구이면사무소(수시), △2코스 모악산 주차장(수시), △3코스 평화동 장승배기(30분간격) 코스로 나눠 운영된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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