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구JC특우회와 군산JC특우회는 최근 제29차 전북지구JC특우회 우정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 지스코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이영수 한국JC특우회중앙회장과 정영호 대표지구회장, 김관영 국회의원,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특우회원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김정진 전북지구JC 특우지구회장은 “올해 ‘포용과 배려 속에 참여하는 전북지구JC특우회’를 슬로건으로 화합하고 참여하는 조직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JC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조국의 미래, 청년의 책임’이란 JC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JC특우회는 JC 이념을 바탕으로 회원 우의증진과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1967년 창립돼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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