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12:02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국회·정당
일반기사

김광수 의원, 18만km의 의정 출판기념회 성료

김광수 의원
김광수 의원

민주평화당 김광수 의원(전주시갑)은 지난 2일‘탄탄한 생활정치로 채운 18만km의 의정’을 주제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천정배, 조배숙, 유성엽, 이용호, 박주현, 김종회 국회의원과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 신경림 중앙간호사회 회장, 대한조무사회장, 물리치료사회장 등 각계인사 및 지역 주민 등 2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식전 문화공연, 김광수 의원과 가족들의 감사 인사, 국회의원 및 지역인사들의 축사, 토크 콘서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 의원은 키미킴 아나운서와 최영호 변호사와의 토크콘서트에서 인생스토리, 정치 입문 계기, 의정활동 소회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고 지역균형발전 전도사답게 전북발전을 위한 포부와 전략을 밝혔다. 특히 전북 제3 금융중심지 지정 필요성 등을 강력하게 피력했다.

김 의원은 “오늘 출간한 ‘탄탄한 생활정치로 채운 18만km의 의정’은 전주시민 여러분과 동고동락(同苦同樂)하며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갔던 이야기를 담아냈다”며 “또한 기초의원부터 광역의원을 거쳐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진정으로 ‘사람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생각과 비전을 녹여냈다”고 말했다.

이어 “자리는 국회의사당에 있지만, 진정한 의정활동 현장은 언제나 전주라고 생각하며, 주민 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지난 3년 6개월의 의정활동의 바탕에는 저의 손을 함께 잡아줬던 전주시민의 힘이 있었음을 명심하고, 다시 신발끈을 고쳐 매고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강모 kangmo@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