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0:02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일반기사

익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박노식·박옥미 대원, 전북 의용소방기술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부문 우승

익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박노식(왼쪽), 박옥미 대원.
익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박노식(왼쪽), 박옥미 대원.

익산소방서 의용소방대 박노식·박옥미 대원이 ‘2019년 전북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심폐소생술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소방본부· 도 의용소방대연합회 공동주관으로 지난 6일 완주군 공설운동장에서 도내 의용소방대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진 이번 경연대회는 화재진압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대원 상호 간 화합ㆍ친목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익산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원 33명은 심폐소생술 경연,소방호스 끌기,개인장비 착용 릴레이 종목,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줄다리기 등의 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심폐소생술 경연에 참가한 박노식·박옥미 대원은 완벽에 가까운 호흡으로 심폐소생술 경연 분야에서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맞아 우승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박노식·박옥미 대원은 “그간의 맹훈련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뿌듯하다. 지역 주민의 심장을 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전파에 적극 발벗어 나 서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우승을 차지한 두 대원은 2020년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심폐소생술 분야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철호 eom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