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 사랑지킴이가 지난 6일 삼례로터리클럽 회원들과 함께 만경강 신천습지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30여명 회원들은 쓰레기 수거했는데, 만경강은 탐방객들과 낚시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생활쓰레기가 증가하고 있다.
손안나 만경강 사랑지킴이 총무는 “단순히 자기 쓰레기를 가져가기가 아닌 더 가져가기가 필요하다”며 “만경강을 깨끗하게 만경강을 보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