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청년 소통·공감과 청년정책의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
시는 지난 19일 김제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청년 공감 서포터즈 40명을 위촉하는 발대식을 가졌다.
청년 공감 서포터즈는 지난 7월부터 읍·면·동장 추천과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자발적으로 구성됐다.
서포터즈는 행정과 김제지역 청년간의 소통의 창구 역할을 통해 청년의 의견을 표현·제안하고, 시 청년정책과 주요사업에 대한 모니터링으로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박준배 김제시장은 서포터즈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소통과 공감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통해 김제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김제 청년 공감 서포터즈를 통해 청년의 생생한 의견을 듣고 청년과 행정의 소통으로 실질적이고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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