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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오는 23일 ‘김장 장터’ 운영

금마면 등 4개면 참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
선착순 100가정만 참여 가능

익산시가 오는 23일 서동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점드락 북적북적 김장장터’를 운영한다.

익산시 금마면(금마면 부녀회), 낭산면(농가주부연합회), 망성면(여성농민회), 웅포면(주민자치위원회) 등 지역 4개면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해당 농민들이 재배·생산한 배추와 양념을 통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아갈 수 있다.

김치 10kg(절임배추 7kg, 양념 3kg)을 기준으로 5만원의 참가비가 소요되며, 선착순 100가정만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참가자들은 김장김치와 돼지고기 수육, 된장국 등으로 준비된 맛있는 점심(1인 5,000원)과 풍물놀이를 함께 체험할 수 있으며, 금마(파김치), 낭산(더덕 물김치), 망성(메론 깍두기), 웅포(총각김치) 등 4개면 김치명인들이 펼치는‘맛자랑 솜씨자랑’도 열린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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