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 병영체험

완주대대서 안보 공감대 형성

25일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성일)는 제9585부대 4대대에서 박성일 군수를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원들은 완주 4대대에서 병영체험 등을 통해 최근 북미회담, 한미연합공중훈련 축소 등 분위기 속에서 자칫 소홀해 질수 있는 국가안보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또한, 병사들이 생활하는 생활관과 근무반을 방문해 군 장병들의 근무환경을 둘러보고 점심시간에는 병영식단으로 식사를 함께했다.

박성일 의장은 “병영체험을 통해 통합방위위원들의 안보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군·경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안보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통합방위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