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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폭력예방 연합 캠페인

김제시가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맞아 28일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폭력예방 연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제시와 김제경찰서, 김제교육지원청, 유관기관, 여성단체 등 1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위해 ‘불법촬영은 범죄입니다. 보는 순간 당신도 공범입니다.’라는 내용으로 피해자 지원과 관련한 전단지와 홍보물을 배포했다.

시는 오는 12월 10일까지 폭력예방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19개 읍·면·동에서도 자체 홍보활동 및 예방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미란 시 여성가족과장은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으로 성폭력이나 가정폭력은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폭력 없는 안전한 김제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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