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전북농업기술원(원장 김학주),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과 함께 28일 서울 농협유통 양재유통센터에서 전북 쌀 브랜드 가치를 높여 소비자에게 인정받기 위해 전북 쌀 광역브랜드 ‘예담채 십리향米’의 출시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도 김종식 농산유통과장, 김학주 전북농업기술원장,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판매농협 조합장과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신품종 ‘십리향’은 전북농업기술원이 10년 연구 끝에 개발한 신품종 향미로 최고품질 호품벼와 구수한 향이 나는 도화향 2호를 인공 교배해 만든 품종이다.
유재도 본부장은 “이번 신품종 십리향 개발을 계기로 예담채 십리향米이 전북 쌀 가치제고와 소비자에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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