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시간제보육교사 김정화 씨가 5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2019년 시간제보육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시간제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 씨는 지난 2016년 3월 전국 최초로 실시한 익산시의 야간 시간제보육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일시 돌봄이 필요한 다양한 유형의 영유아 가정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등 내실있고 효율적인 사업 효과 증대·운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정화 씨는 “앞으로도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육아종합지원센터 활성화에 적극 발벗고 나서는 등 행복한 육아를 위한 사회적 환경 조성에 일조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