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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회사 일토씨엔엠, 자연환경 봉사

유한회사 일토씨엔엠(대표이사 최규연)은 10일, 고창군 일대에서 민·관 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소장 박성기) 직원들과 고창공공하수처리시설을 관리대행하고 있는 일토씨엔엠 임직원들은 고창군 고창천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고창읍내 일원에서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일토씨엔엠은 고창군 지역의 환경기초시설(공공하수처리시설 42개소)을 민간위탁관리 하고 있으며, 방류유역 하천의 수질관리에 기여하고 있으며 매월 하수처리장 인근지역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본사 임직원과 군청 상하수도사업소 직원들이 함께 민·관 합동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일토씨엔엠 최규연 대표이사는 "고창군 전역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지정에 따른 자발적 환경보전활동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며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로 수질정화 및 공공수역의 수질오염을 방지하며, 처리시설 하류의 수생태계를 향상시키고, 환경 개선과 수질보호에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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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lee7296@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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