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우석대, ‘교양교육 최우수 개선 대학’ 단독 선정

우석대학교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부설 한국교양기초교육원이 실시한 ‘2019년도 대학 교양교육 컨설팅 최우수 개선 대학’에 단독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17년에 컨설팅을 받은 전국 40개 대학 중 사후 모니터링을 신청한 대학을 대상으로 교양교육 개선 의지와 컨설팅 이후 개선 성과, 우수 개선사례의 효과성 및 지속성, 타 대학의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우석대는 이번 평가에서 △교양교육 목표 설정 △부적절한 교과목 개선 △신입생 적응교육 교과목 ‘두레공동체’ 개선 △학생 성공 교과목 ‘유레카초청강의’ 개선 △‘글쓰기’ 교과목 개선 △교양교육 심포지엄 개최 △‘컴퓨팅사고’ 교과목 개선 등 7개의 우수 개선 사례를 제출해 평가위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우석대학교는 13일 제주도에서 열린 전국대학교양교육협의회 정기총회 및 기관장 워크숍에서 교양교육 개선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서 반덕진 교양대학장은 “우리 대학교의 교양교육은 보편적 교양과 전인적 품성을 갖춘 인간을 양성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며 “대학교육 후 80년을 더 살아야 하는 100세 세대에게는 자기교육(self-education)의 역량이 중요하므로, 남보다 나은 사람보다 전보다 나은 사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올해 100대 기업 여성임원 476명 역대 최다…전체 임원 중 6.5%

정치일반'검은 수요일' 코스피 6%↓…급등 부담 속 'AI 버블론'이 직격

군산“군산에 오면, 미래 체육을 만난다”

전주전주시의회, 18~26일 행감…시민 제보 접수

정읍정읍 바이오매스발전소 건립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 기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