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7:43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경제 chevron_right 건설·부동산
일반기사

부동산 업계가 조사한 올해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선두는

자이·힐스테이트·래미안 각축…취업 인기 1위는 삼성물산

올해 일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한 아파트 브랜드는 무엇일까.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조사 결과는 분양 성적이나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큰 영향을 미쳐 건설사들도 중요하게 여긴다.

부동산 업계에서 올해 연말 들어 15일까지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한 곳은 부동산114, 부동산인포, 닥터아파트, 다방 등 4곳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가 한국리서치와 공동으로 지난달 11일부터 27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4천737명을 상대로 ‘2019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GS건설의 ‘자이’가 3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의 공동 브랜드인 ‘힐스테이트’가 2위를 기록했으며 삼성물산 ‘래미안’, 대우건설 ‘푸르지오’, 포스코건설 ‘더샵’이 3∼5위로 그 뒤를 이었다.

중견 건설사로는 우미건설 ‘린’이 9위로 유일하게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경제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