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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17일부터 시작

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등록이 17일부터 전북 10개 국회의원 선거구 관할선관위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예비후보자가 되려는 사람은 가족관계증명서 등 피선거권에 관한 증명서류, 전과기록에 관한 증명서류, 정규학력에 관한 증명서 등을 제출하고, 기탁금으로 3백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공무원 등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사람이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전 90일인 내년 1월16일까지 그 직을 사직해야 하며, 그 전이라도 사직하면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선거운동을 위해 △선거사무소 설치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어깨띠 또는 표지물 착용 △본인이 전화로 직접 통화하는 방식의 지지 호소 △선관위가 공고한 수량(선거구안에 있는 세대수의 10% 이내)의 범위 내에서 1종의 예비후보자홍보물을 발송할 수 있다.

예비후보자는 후원회를 설립할 수 있으며, 1억5000만원까지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소속 총선 출마 후보군인 김금옥 전 청와대 시민사회비서관, 김윤덕 전 국회의원, 이덕춘 변호사, 최형재 전 노무현재단 고문 등은 17일 일제히 21대 총선 예비후보자로 등록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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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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