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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연말 각종 평가에서 두각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17일 전북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한 2019년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회에서 전북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상사업비 7000만 원을 부상으로 받았다.

전북농업기술원에서는 매년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농촌사회, 농업인교육, 식량작물 등 6개분야 10개 세부사업에 대한 분야별 추진실적을 계량화하고 농촌지도 예산관리, 지도공무원의 역량, 농업인 만족도 등을 측정해 종합점수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군산시는 농산물가공센터, 농기계임대사업 등 융복합시대 공유 3.0실현과 귀농귀촌, 도시농업 활성화, 창의적인 전문 인력양성 등 농업의 미래 확산을 위한 기반구축에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같은 날 시는 전북도에서 실시한 ’2019년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전북도지사의 기관표창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2019년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및 ‘군산시간여행축제’ 등 각종 행사 추진 등에 따른 대대적인 가로환경정비를 실시, 군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심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앞서 12일 군산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훈)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19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본지원형 운영기관 15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문화의집은 사업관리 역량, 사업운영성과, 행정참여도, 기관장 참여 기여도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창업교실 및 지역사회 인프라 구축을 통한 운영지원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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