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우석대 작업치료학과 소속 응시생들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7일 시행된 2019년도 제47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 우석대학교 작업치료학과 43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국가시험은 전국적으로 2116명이 응시했으며, 1928명이 합격했다. 전국 평균 합격률은 91.1%이다.
김환중 작업치료학과장은 “체계적인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 개개인에게 맞는 특별프로그램을 하는 등 학생 중심의 교육이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작업치료사를 양성하는 전국 최고의 명문 학과로 더욱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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