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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전라선 설 기차 예매 8일부터 시작

현장 예매 20%, 온라인 예매 80% 비율

지난해 익산역에서 추석 연휴 열차표를 예매하려는 시민들 모습. 전북일보 자료사진
지난해 익산역에서 추석 연휴 열차표를 예매하려는 시민들 모습. 전북일보 자료사진

 2020년 다가오는 설 명절, 고향으로 가기 위한 열차 승차권 예매가 오는 8일부터 지정된 역 창구 및 승차권 판매대리점과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코레일에 따르면 8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전북 관내 20개 역 창구 및 10개 승차권 판매대리점에서 호남·전라선 ‘2020년 설 승차권 예매’가 시작된다.

PC와 모바일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예매는 같은 날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다.

예매 대상은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운행되는 KTX·새마을·무궁화호 등의 열차다.

코레일전북본부는 시민들 의견을 반영해 온라인 예매 80%, 현장 20%로 현장 발권 비율을 계획하고 있으며 8일 오후 3시부터는 잔여석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른 새벽부터 대기하는 시민들을 위해 따뜻한 음료와 추가 좌석 등을 준비할 계획이며 특히 발권에 어려움을 있을 수 있는 노약자를 위해 추가 인력을 투입할 계획이다.

코레일 관계자는 “설 명절 승차권 예매를 위해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이 불편 없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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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승현 esh1578@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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