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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예비후보 "김제 KTX혁신역 신설"

김춘진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8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김제에 KTX혁신역을 신설하고, 부안을 서해안 관광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부자 지역이었던 김제와 부안의 영광을 회복하기 위해, 18대 국회에서 남다른 정책개발과 입법활동으로 언론사가 선정한 ‘가장 일 잘하는 의원’에 선정된, 검증된 큰 일꾼으로서 자신이 9회말 홈런타자로 나섰다”며 “김제에 KTX혁신역을 신설해 전북 서해안 교통에 혁신적 새바람을 일으키겠으며, 서해안 철도를 개설해 부안을 서해안 관광허브 도시로 만들겠다”고 역속했다.

이어 “새만금경제수도를 건설하고 김제부안 농생명중심도시를 집중육성 하겠다”며 “노인종합복지타운 건설과 청소년일자리사업단 신설, 농수산물 직거래 활성화법 강화, 불합리한 어업규제 완화, 어민수당·어촌계장 수당 신설로 활기 넘치는 어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후보 전북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득표율 대한민국 1위를 달성한 검증된 큰 일꾼을 여당의 힘 있는 4선 의원으로 꼭 당선시켜 주셔서, 지역과 국가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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