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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들, 전주 관광거점 도시 선정 잇따른 환영 논평

총선 예비후보들의 전주 관광거점 도시 선정 환영 논평이 잇따르고 있다.

김윤덕 더불어민주당 전주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9일 논평을 내고 “관광거점도시 지정을 계기로 보다 더 치밀하게 지속 가능한 관광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의 전략이 필요하다”며 “새만금과 전주, 전주와 포항을 잇는 교통 체계의 확충 등을 통해 동서남북 어느 곳에서나 쉽게 전주를 찾을 수 있도록 SOC를 구축해 세계인들이 아끼고 찾아오는 ‘글로벌 도시 전주’를 만드는 꿈을 이뤄가야 한다”고 밝혔다.

김성주 민주당 전주병 국회의원 예비후보도 이날 “전주는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외국인들이 체감하기 좋은 전통문화도시로서 관광브랜드를 인정받아 이번 사업에 선정되었다”며 “관광거점도시 선정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한 전북도와 전주시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하는 동시에 덕진공원의 전통정원·생태공원 조성사업과 건지산, 팔복예술공장, 전주동물원 등 관광지도 명소화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역시 지난 28일 “관광거점도시 육성 사업은 외국인 관광객의 서울 집중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에 새로운 관광거점을 육성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으로 전주를 한국의 밀라노로 만들자”며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전통을 더욱 활성화 시키고, 관광산업과 기술산업이 시너지 효과를 내는 도시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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