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화상> 은 한 개의 모니터 안에서 상영되는 영상과 두 개의 전구로 이루어진 작품이다. 모니터 안에는 한 쌍의 남녀가 등장하는데 남자는 서양인, 여자는 동양인이고, 그들은 처음에 정면의 그림자로 나타나 좌우의 전구에서 빛이 켜지고 꺼지는 것에 반응하여 빛을 향해 고개를 돌리고 손가락질을 하고 대화를 나누는 듯이 보인다. 타화상>
△김해민은 ‘널판지 판’, ‘쾅’, ‘지록위마’ 등의 주제로 서울과 동경에서 개인전을 했으며, 미디어 펑크, 디2어 시네마 차이와 반복 등의 단체전에 초대출품 했다.
작품 안내 _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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