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용호 의원(무소속)은 지난 14일 제21대 총선 남원임실순창을 지역구로 출마하는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의원은 “지난 4년 동안 남원, 임실, 순창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지난 4년의 성과를 토대로 더 나은 남원, 임실, 순창으로 만들기 위해 출마하기로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원, 임실, 순창은 말보다는 행동이 필요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로 증명할 수 있는 일 잘하는 일꾼이 필요하다”면서 “다시 당선이 된다면, 일 할 줄 아는 재선의원의 힘으로 지역발전에 더욱 몰두하는 한편 의정활동의 대부분을 지역 숙원사업 해결에 사활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의원은 17일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 할 계획이다. 이어 만인의총 참배 후 남원, 임실, 순창 지역구를 순회하며 지역민에게 출마선언을 보고할 예정이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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