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정의당·전북녹색당, 정읍시의회 성추행 고소건 신속 수사 촉구

정읍시의회 시의원 성추행 검찰 고소사건과 관련, 정의당 정읍시위원회는 26일 “추행 혐의로 고소당한 A 의원은 시민들 앞에 진실이 무었인지 명명백백하게 공개할것”을 촉구했다.

이날 정의당 정읍시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최낙삼 시의장은 이번 사건에 대해 검찰과 법원의 사법적인 판단만을 기다릴 것이 아니라 즉시 윤리위원회를 소집하여 빠른 시일 내에 진상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정읍시의회는 진상조사 결과 성추행이 사실로 판단된다면 해당 의원을 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할것을 촉구했다.

앞서 전북녹색당은 지난 24일 논평을 통해 “정읍시의원 성추행사건에 대한 검찰의 신속한 수사와 가해자 엄중 처벌을 촉구한다”면서 “특히피해자에 대한 지역사회에서 2차 가해는 절대 용인해서는 안된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관련기사 정읍시의원 성추행 의혹…피해의원, 검찰에 고소
임장훈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