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익산 영등1동, ‘찾아가는 복지 바구니 지원사업’ 시행

익산시 영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한주·김경화 동장)가 찾아가는 복지바구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찾아가는 복지바구니사업은 식품·생필품 등과 함께 복지건강정보가 담긴 바구니(5만원 상당)를 만들어 사회복지공무원이나 사회복지종사자 및 방문보건간호사 등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를 직접 방문 상담시에나 행정복지센터 내방시에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대상자의 기초생활유지뿐만 아니라 가구 방문 서비스에 대한 거부감을 낮춰 발굴 대상자와의 접근성을 높이는 등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서비스 제공 범위를 한층 넓히기 위해 마련된 특단이다.

김한주 공동위원장은 “영등1동의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고, 동민들이 복지와 건강에 대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 발굴에 더더욱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엄철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