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총장 박맹수)와 ㈜명신(대표 이태규)이 인재양성 및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사업을 통한 융합기술 인력 양성 및 산업기반기술 협력에 적극 뜻을 모아가기로 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신산업 및 인력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네트워크 구축과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보유한 인력, 시설, 장비의 공동 활용 등 활발한 상호 교류 협력을 다짐했다.
한편,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해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에 나선 ㈜명신은 2020년 12월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생산공장 설비를 확충을 통해 2021년 5만대 위탁생산을 시작으로 전기차 플랫폼 국산화 개발과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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