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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보건소, 건강한 송학동 만들기 사업 추진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가 송학동 4개 아파트와 송학동 행정복지센터 등 약 80여개 엘리베이터에 생활 속 걷기 스티커를 부착했다.

건강한 송학동 만들기 사업의 일환에서 실시한 사업으로 2년째 이어가는 사업이다.

나비계단 스티거는 나-나의 몸을 가볍게, 비-비워주는 건강계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앞서 시보건소는 송학동 걷기실천율 향상을 위해 그동안 공원이 없는 송학동에 걷기 코스를 3코스로 개발했고, 이를 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코스 내 걷기코스 안내판, 사인블록 등을 설치했다.

사업은 송학동 걷기 실천율이 2018년 32.4%에서 2019년 36.2%로 3.8%향상되면서 큰 성과를 거뒀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송학동 주민의 건강 위험 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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