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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조배숙 후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아동정책 협약

조배숙 후보
조배숙 후보

민생당 익산을 조배숙 후보가 지난 2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아동정책 공동협약 체결을 통해 어린이가 보다 안전하고 따뜻하게 자라날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사업추진을 천명했다.

조 후보는 이날 “어린이의 인권과 안전은 우리 사회 최우선의 가치다”면서 “아동 놀 권리보장,안전한 통학로 구축,폭력 예방 및 근절,아동주거복지 실현,학생중심 학교 조성 등의 주요 아동정책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발벗어 나서기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또한, 조 후보는 21대 총선 공약으로 “아동· 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아동 성폭력 처벌 강화,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인지한 경우 신고 의무화, 온라인상 아동·청소년 성범죄 수사 전담기구 설치, 아동 대상 범죄 피해자에 대한 배상명령제도 활성화 등), 팔봉동 어린이 교통공원 설치, 익산 달빛어린이병원 설치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두고 추진할 것이다”고 재차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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