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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코로나19 대응 경제활성화 TF팀 운영

소상공인·취약계층 등 민생경제 최소화 나서

31일 완주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철우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대응 경제활성화 T/F 추진단’ 을 4월부터 상황종료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진단은 6개분야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고용노동분야와 지역 관광(축제, 공연 등), 대중교통, 취약계층, 재정신속집행 및 지역동향 등 모든 분야에 대한 피해상황 모니터링을 하게 된다.

소상공인 분야는 숙박·음식점, 도·소매, 유통 등 소상공인 금융지원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예방관리, 완주으뜸상품권 이용활성화 등의 업무를 중점 추진하고, 중소기업 분야는 중소기업 애로 및 건의사항 파악, 중소기업 지원 업무를 수행한다.

지역관광 대책 분야는 문화·관광분야 피해대책 및 지원, 관광경기 활성화를 취약계층 분야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총괄한다. 지방재정 신속집행분야는 예산 및 자금지원과 신속집행을 추진한다.

군은 경제활성 TF추진단 운영으로 긴급 자금지원 등을 중점 추진해 지역사회의 민생경제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주민들을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 TF단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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