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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 농특산물 수도권 통합 운송

완주군(군수 박성일)과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 구법용)이 완주군 봉동농협 등 10개 농협과 5개 영농조합법인이 참여하는 통합운송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수도권 공략에 나섰다.

그동안 소량의 농·특산물의 수도권 출하는 운송비 부담과 마케팅의 어려움이 문제였다.

완주군 관계자는 “완주군과 완주군조합공동사업법인이 완주군 공동브랜드 ‘완전한 완주’를 내걸고 통합 운송하기로 했다.”며 “대형 차량이 참여단체를 돌며 농·특산물을 수집한 뒤 서울 가락동과 안양 등 수도권 도매시장에 완주 농·특산물을 출하하게 된다.”고 밝혔다.

구법용 대표는 “현재 출하되는 품목은 파프리카, 딸기, 양파로 제한적이지만 계속해서 완주군 주요 농산물이 운송되도록 하겠다”며 “업체 간 소통과 도매시장별 물가정보를 파악해 연중 통합운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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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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