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8 16:54 (Sat)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익산
일반기사

익산지역 코로나19 극복 위한 응원 손길 이어져

지난 10일 (유)금강공사가 회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736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지난 10일 (유)금강공사가 회사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736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응원의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유)금강공사(대표이사 최은규)는 지난 10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방문해 회사 임직원 모두가 합심해 모금한 성금 736만원을 기탁했다.

최은규 대표이사는 이날 기탁식에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는 주변 이웃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모았다”면서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희망을 키울 수 있다면 언제든지 그 작은 손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유)금강공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로 익산시 관내 단독주택 생활쓰레기 수거와 노면청소(도로변 비산먼지 제거), 가로 청소 업무를 맡고 있다.

익산시립예술단 노동조합(지회장 이길재)도 이날 조합원들이 모금한 성금 1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지역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길재 지회장은 “고통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어 하루빨리 국가적 위기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철호 eomch@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