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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공모한 전북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서류심사 결과 2명 적합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재단 대표이사 공모 서류심사 결과 2명을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원자는 총 8명으로 서류심사결과 2명의 지원자에 대해 임추위가 적격판정을 내린 것이다.

서류심사 평가요소는 각각 △전문적 지식과 경험(20점) △합리적 경영의지(20점) △리더십 및 능력(20점) △공공성과 경영성의 조화 및 잠재적 소양(20점) △공공기관 임원으로서의 윤리관(20점) 등 5개 항목이었다.

재단 대표는 재단의 업무 총괄 및 책임경영, 소속직원 지휘·감독, 이사장 직무대행 등을 맡는다.

당초 재단은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대표이사 후보 원서를 접수를 진행해 총 4명이 접수했지만, 서류심사 단계에서 적격자를 선정하지 못해 재공모했다.

이번에 선정된 2명의 후보는 오는 28일 면접심사를 거쳐 29일 합격자발표가 날 예정이다.

한편 임추위는 전북도의회 추천 3명, 전북도 추천 3명, 재단 추천 2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돼 있다.

최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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