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6 07:19 (Thu)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교육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2022학년도 대학입시, 수능 통한 정시모집 확대된다

대교협, 시행계획 발표
정시 8만4175명으로 늘어

현재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능을 통한 정시 모집인원이 확대된다.

특히 서울의 주요 상위권 대학 상당수가 정시 모집인원 비율을 40%대까지 늘리게 되는데, 이에 맞춘 입시전략의 변화가 예상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입학전형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전국 198개 4년제 대학교의 ‘2022학년도 대입 전형 시행계획’을 밝혔다.

2022학년도 정시와 수시 모집 전체 인원은 34만6553명이며, 이는 2021학년도 34만7447명보다 894명이 준 수다.

정시인원은 8만4175명으로, 전년도 8만73명보다 4102명 늘어났다. 정시 인원중 7만5978명(90.3%)이 수능위주로 선발된다.

도내 주요대학들의 2022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인원은 전북대가 1398명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원광대 458명, 군산대 380명, 전주대 223명 등의 순이다.

이날 발표된 대입 전형 시행계획 주요 사항은 고등학교와 시·도 교육청에 책자로 배포된다. 7월부터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www.adiga.kr)에서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세종 bell103@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