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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원광효도마을, 어버이날 국무총리 표창 수상

지난 8일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어버이날 기념 효행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지난 8일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어버이날 기념 효행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사회복지법인 원광효도마을이 지난 8일 제48회 어버이날을 맞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어버이날 기념 효행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익산지역 노인들의 심신건강과 노후생활 안정을 도모하고, 여가활동 기회확대를 통해 노인문제를 예방·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한 점이 높게 평가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광효도마을은 2003년 5월 법인 설립 이전부터 신용양로원에서 시작된 70년 역사의 노인복지 전문법인이다.

‘경로효친 사상의 선양과 타인의 부모라도 내 부모처럼 모신다’는 운영 방침 아래 매년 활발하고 다향한 효행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요사업으로 전국 효문화 확산 프로젝트, 효학술 세미나, 효실천 자원봉사, 효행스테이 캠프 등 1~3세대 간의 화합과 부모 자녀 간의 공감 소통을 이끄는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나서면서 호평을 얻고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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