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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소방서, 경로당 90곳 소방시설 보강

김제소방서가 화재 취약계층인 노약자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경로당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를 실시한다.
김제소방서가 화재 취약계층인 노약자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경로당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를 실시한다.

김제소방서(서장 윤병헌)는 오는 31일까지 경로당 90개소를 찾아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진행된 이번 경로당 소방시설 보강은 화재 취약계층인 노약자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소방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하는 등 노약자 화재 예방에 힘써왔으며, 이번에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각각 90대씩 설치할 계획이다.

윤병헌 서장“노인층은 화재에 취약하다. 우선 지역 경로당을 대상으로 소방시설 보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노약자 화재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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