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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름철 자연재해 피해 최소화 대책 수립

진안군이 여름철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수립에 돌입했다.

그 첫 번째 대책으로 군은 오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5개월)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와 함께 군은 수방자재 실태,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재해 예·경보 시설 등의 점검을 완료했다.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폭염 상황관리 특별기획팀(T/F팀)을 운영해 주민들의 더위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는 것은 물론 혹서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 쉼터 운영 등이 포함된 종합대책도 조만간 내놓을 예정이다.

이뿐 아니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을 위해 군은 재난대비 협업기능별 유관기관 실무반을 편성,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기상상황 상시 모니터링과 상황판단 회의도 열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태풍과 집중호우, 폭염 등에 의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대비를 철저히 해 진안군을 안전한 곳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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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승호 shcook@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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