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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집단감염위험시설 상시관리 체계 강화

이태원클럽發 코로나19 재확산 계기
도지사 특별지시, 방역의 생활화 유도

전북도가 이태원클럽발(發) 코로나19 재 확산을 계기로 도내 집단감염위험시설 상시관리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전 결정은 송하진 전북도지사의 특별지시사항으로 코로나19 등 감염병 방역수칙의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도는 앞으로 개인 예방수칙을 지속적으로 홍보하는 한편 방역 총괄반을 구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또 분야별로 방역지침 준수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대신 소상공인 지원대상을 한시적으로 확대할 것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흥주점 등 집합금지 행정명령 대상 업소에 대한 이행상황 현장점검도 이달 26일까지 실시된다.

점검반은 식약처와 도, 시군, 경찰, 소비자위생감시원 등 164명 15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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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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