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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구이면, 면지 제작 준비 ‘착착’

완주군 구이면(면장 송이목)은 향토문화 역사를 담은 면지 제작을 위해 마을의 유래, 전설, 풍습 등 마을의 잊혀져가는 발자취 찾기를 위해 마을별 기초자료를 수집하고 있다.

구이면은 면지편찬위원회를 구성, 지난 2월부터 면지 편찬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료수집과 자문 등을 거쳐 내년 6월 집필 완료할 계획이다.

송이목 면장은 “이번 구이면지는 후대에 남겨질 소중한 자산인 만큼, 정확한 조사와 자료수집 등을 거쳐야 한다”며 “마을별 특성과 정체성을 살려 면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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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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