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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백제왕도 익산여행’ 24일부터 본격 운영

익산시가 오는 24일부터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생생문화재 사업 ‘백제왕도 익산여행’을 익산 쌍릉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지역 역사를 간직한 문화재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재발견해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한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이다.

‘백제왕도 익산여행’이란 주제 아래 진행되는 올해 생생문화재 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총 20회 진행된다.

드라마틱한 백제왕릉! 쌍릉에서 무왕을 찾아라, 내가 백제의 무왕이다, 백제역사~ 세계 랜드마크로의 도약! 등 3개 테마로 쌍릉, 미륵사지, 백제왕궁(익산 왕궁리 유적)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생생문화재‘백제왕도 익산여행’은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를 탐방하며 체험(건축, 복식, 전통놀이 등) 및 공연 등을 통해 백제왕도 익산의 역사적 가치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참가자들이 잠시나마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접수 및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마수리늘배움협회(063-837-0088)에 문의하면 된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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