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광수 국회의원(전주갑)이 오는 23일 평화동 꽃밭정이 사거리에 있는 사무실에서 ‘제 40차 민원상담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제40차 민원상담의 날’에는 민원과 정책제안을 해주신 주민들과 의정활동을 함께 해온 고문단, 지방의원, 당직자 등이 참석한다.
김 의원은 “지역주민과 소통이 되지 않는 정치는 존재할 수 없는 만큼 주민 분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민원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기 위해 시작한 민원상담의 날이 어느덧 40차를 앞두고 있다”며 “중학생부터 구순의 어르신까지 한 분 한 분의 목소리가 너무나 소중했다”고 밝혔다.
이어 “20대 국회의원으로서의 민원상담의 날은 40차로서 마무리 되지만 계속해서 지역주민 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북과 전주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며 “어느 자리에 있어도 대한민국, 전북의 발전과 사람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 2016년 국회 등원 이후,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민원상담의 날을 개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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