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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제2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01억 확보

김제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0년 제2차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국비 81억 원을 포함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101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은 자치단체의 지방투자 기업 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투자협약 기업의 조기 안착을 돕는 제도이다.

이번에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김제자유무역지역에 입주해 있는 ㈜알룩스와 백구특장차단지에 소재하고 있는 ㈜유니캠프 등 2곳이다.

㈜알룩스는 자동차 단조 알루미늄 휠 생산기업으로, 김제자유무역지역내 1만 6529.3㎡ 부지에 2021년 7월까지 221억 원을 투입해 생산라인을 추가로 구축하고 70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캠핑카 전문 제조기업인 ㈜유니캠프는 백구특장차단지내 1만 3223㎡ 부지에 2022년 2월까지 106억 원을 투자하고 4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코로나19로 악화된 경영여건 속에서도 투자를 결정한 기업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투자기업들이 김제에서 안정적으로 정착·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업 맞춤형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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