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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전북창업공유지원단, 일자리센터 운영 협약

지난 21일 익산시와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이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익산시와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이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익산시가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과 손을 잡고 고용서비스를 한 곳에 집적시킨 종합일자리 지원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통한 적재적소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통해 향후 5년간 2000개 이상의 일자리 발굴 및 제공을 목표로 구직자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시와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이사장 이효선)은 지난 21일 고용노동부의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 중 하나인 ‘익산시 고용안정 일자리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체결에 따라 일자리센터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은 익산상공회의소 1층에 둥지를 틀고 오는 6월중 개소식과 함께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다.

기업지원팀, 취업연계팀 등 총 인원 19명의 직원 구성을 통해 동행 면접, 기업 컨설팅 등 일자리 관련 각종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수요자 중심의 양질의 일자리를 연계를 위해 일자리발굴단(5명)과 이동상담 인력(5명)도 운영한다.

(사)전북창업공유지원단은 현재 중앙부처, 전북도, 익산시의 각종 일자리 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등 일자리 사업 분야에서 최적화 된 전문기관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전북도와 김제, 완주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에 도전해 지난 4월 최종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일자리사업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400억원의 국비예산를 확보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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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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